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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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30-Days Prayer Network


무슬림이 예수님 앞에 나아오길 바라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운동

1992년 중동에서 선교사들이 모여 기도를 하다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 그들은 가능한 많은 그리스도인이 기도에 동참하도록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시작했는데, 때마침 이슬람의 금식 기간인 라마단 기간이었습니다. 라마단은 매년 30일간 해가 떠있는 동안 금식하며 기도하는 무슬림이 지켜야 할 의무입니다. 무슬림이 영적으로 민감해지는 이 시기에 그리스도인이 함께 그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하는 운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전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자 함께 연합하여 기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도 책자는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40개국에 발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도행사가 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은 현재 복음의 씨앗이 되어 지금 무슬림 지역에서 수많은 열매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의 무슬림들이 복음에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기도는 지금 그들의 마음 밭에 씨앗으로 뿌려져서 30년 후에 큰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이슬람파트너십(Islam Partnership) 에서 진행하는 이 운동에 프론티어스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을 통해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합력하여 기도하여, 무슬림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도록 바랍니다.

30일 기도 운동 네트워크

30 Days of Prayer International


30일 기도 운동 책자 팀은 전 세계 다양한 그리스도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 수년간 무슬림 속에 섞여 함께 일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이들은 원고를 기고하고, 어떤 이들은 매년 자원하여 번역하거나 책 디자인을 하거나 배포를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